살다보면 원하든 원치않든 뜻밖의 사고…
결혼을 하면 아이를 가지는건 당연하거나 평범한 일이죠..뭐 요즘은 안낳자..못낳지..상황도 많죠전아직 결혼을 안했는데 결혼을 앞둔 남친과…술을 과하게 먹은게 문제였네요...
직장도 그렇고 하고싶은것도 많은 시기라…결혼도 안했는데 아기먼저 낳는다는게 막막하고 두렵더라구요…
그래서 예비 남편과 상의끝에 낙태를 결심하게 되었었죠…무엇보다 제몸과 건강이 소중하기에..신중히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아침 약을 먹고 몸조리도 신경써줘야해요..애가 나온거나 다름없다고 하더라구요..
미프진 찾아보니까 가짜 미프진 파는곳이 많더라구요…놀랬어요…사기꾼들! 다행히 지인이 이런경험이 있어서 미국 정품 미프진을 복용했어요..
그때 찍어놓은 낙태약 미프진 사진들인데 도움되실분들을 위해 남겨보아요~~
인터넷보면 사기 당하거나 중국산약물을 미프진이라고 속여 팔더라구요…정품은 알약에 각인 설명서가 꼭있어야 해요..조심하세용!
미프진 복용방법은:
첫째 날 : 저녁 식사 2시간후 노란알약 2알 복용하고 2시간 금식
둘째 날 : 아침 식사 2시간후 노란알약 2알 복용하고 2시간 금식
저녁 식사 2시간후 노란알약 2알 복용하고 2시간 금식
셋째 날 : 아침 금식하고 흰알약 3알 복용후 2시간 금식
1.반드시 복용법대로 복용하셔야해요.
2.복용후 2시간 이내에는 절대 토하면 안돼요.
3.흡연은 가능하나 음주는 절대 안돼요.
4.금식 중 물이나 음료수는마실 수 있어요.
5.복통이 심하면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 복용하셔도 돼요.
미프진은 해외에서는 일반화한 약이다, 1988년 프랑스의 한 제약회사에서 개발했으며, 태아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영양공급을 억제하고 자궁을 수축시켜 유산을 유도한다. 현제 미국 영국 호주 스웨덴 등 61개국에서 판매된다, 유럽에서는 아일랜드, 폴란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중국도 1992년부터 제약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미프진 복제약을 생산하고 있다.
낙태 유도제에 의한 낙태는 임신초기 12주 이내에 효과적으로 나타나며 임신중기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낙태수술보다 미프진 낙태약을 복용하는 이유 의학적 수술을 통한 낙태와 약물 복용을 통한 낙태 둘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한국의 낙태를 앞두고 있는 여성이라면 신중하게 하나씩 함께 살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첫 번째, 수술보다 ‘안정성’이 있다.
조금 고리타분한 얘기 일 수 있습니다. 짦게 낙태의 역사를 말씀드리자면 기원전 2000년경 고대 이집트에서는 여러 약초를 배합하여 질에 넣어 낙태를 시켰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것이 아마도 인류 최초의 낙태 기록으로 보입니다.이 후 태아에 대한 인식이 없던 중세를 넘어 1920년 러시아에서는 무료 낙태 시술이 실시되었으며 1933년에는 히틀러가 ‘유전 위생법’을 공포하며 다른 민족을 배척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도덕적 가치관 ‘, ‘인권적’ 이유 등으로 실시되고 있는 낙태와는 너무나도 상반된 이유입니다.
서론1988년 프랑스가 첫 의약품 낙태를 허용한 후 완전한 의약품을 통한 낙태가 실시된 지 약 30년이 지났습니다. 왜 의약품을 통한 낙태가 외과적 수술을 통한 방법 이 외에 세계적으로 7천만명 이상의 여성들이 선택하게 되었는지는 \’안정성\’에 문제가 클 것입니다.한국 복지부에서 2005년에서 2010년까지 조사한 데이터 자료에 의하면 현재 한국에서만 하루 평균 약 3,000명의 낙태시술이 시행 되고 있다고 추산하고 있으며, 아직 까지도 수술 중 외상성 장애를 비롯해 사망사고가 너무나도 비일비제 합니다. WHO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표를 참고 하자면, 1차세계 대전과, 2차 세계대전 이 후 전 세계는 인류 역사상 가장 부흥하게 되었고, 삶의 질적 수준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인구 증가 현상이 일어났고, 그와 함께 모성 사망비와, 낙태로 말미암은 산모 사망비가 늘어 납니다.그 후 1988년~1996년 사이 다시 사망률은 급감 합니다. 이 시기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그렇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 처럼, 바로 먹는 낙태약 미프진이 개발되고, (미프진 개발에 대한 역사는 이 곳을 참고해주세요) 프랑스, 스웨덴 등 세계 각국에서 먹는 낙태약 구입이 가능해졌으며 외과적 수술이 아닌, 의약품을 통한 낙태가 시행됨에 따라 사망률은 급감하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약 50년간의 낙태 중 사망률에 대한 추산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프진을 통한 의약품 낙태가 일반 외과적 수술을 통한 낙태보다도 안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수술과 의약품 낙태의 차이를 살펴 본다면,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낙태 수술을 염려하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걱정하는 주제로 정리하여 설명 하겠습니다.
1 .자궁내부의 상처 등, 외과적 수술 후 부작용
2. 향후 산부인과 전문의를 통한 확인 가능여부
3.성감도의 하락
4. 신체적 고통
5. 금전적 이유 1. 자궁내부의 상처등, 외과적 수술 후 부작용
우리 신체는 외상 후에도 무한히 완전하게 재생되지 않습니다. 한번다친 염좌, 인대, 피부등 작게는 흉터, 크게는 다양한 후유증을 발생 시킵니다.
극단적 예를 들자면 우리 신체 중 뇌세포는 일회성이며, 외부적 요인인 스트레스나 물리적 충격을 가하면 뇌세포 소멸을 촉진 시키고, 세포 소멸에 따라 각종 뇌 질병이 오게 됩니다. 너무 나도 당연한 것이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물리적 요소’입니다. 물리적 요인 인한 우리 신체는 그 크기에 따라 크고 작은 흉터를 남길 수 밖에 없습니다. 2번 향후 산부인과 전문의를 통한 확인 가능여부와 함께 이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 향후 산부인과 전문의를 통한 확인 가능여부
질 내부를 강제로 열고, 질 내부 안쪽의 작은 자궁 입구를 또 열어 의료 기구를 통해자궁내 수정체를 긁어내고 이 과정은 단 5분 내지 10분만에 끝납니다.
출혈과 고통때문에 의사는 이렇게 빨리 끝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이고, 실제로 출혈로 인한 사망 사도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뿐만아니라 이러한 수술결과로 인하여 낙태 수술 이후에는 산부인과에서 진찰 낙태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3.성감도의 하락
성감도 하락은, 질 내부에 의료 기구들로 인하여 수축성을 잃을 것을 염려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많은 분들이 잘모르는것 중 한가지는, 남성의 성기 크기 차이 처럼 질 내부등의 크기도 사람마다 차이가 크기에 개인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수술로 인한 변화는 물론 있겠지만, 수술로 인해 수축성을 완전히 잃거나 하는 수술은 아니므로 크게 염려하실 필요는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
허나 성감도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유산유도제 사용을 권장합니다. 4. 신체적 고통
수술시 자궁을 긁어 내는 고통은 매우 아픕니다.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은 없습니다. 약품 낙태약 복용시 평균적으로 생리통 정도의 복통을 동반합니다. 5. 금전적 이유
낙태 수술비용과 자궁 유창방지체, 영양제 등으로 임신 7주차 기준 80만원 정도 비용이 들어갑니다.미프진은 현재 $330 로 국내 소비가는 한화 38만원 정도 입니다.정리하자면, 낙태 수술과 같은 물리적 요소는 결코 무시할 수없으며 수술로 인한 자궁천공 등 2차 피해와 사망사고도 큽니다. 신체적 고통, 외상과 가격에서 여러분들은 하나의 선택지가 생겼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태아의 생명도 당연히 어머니의 생명과는 독립된 개별 인격이고, 따라서 태아도 우리와 동일한, 어느 누구와도 차별되지 않는 생명권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것이 우리 모두의 상식이다.…인간 생명을 침해하는 범죄들 가운데 태아를 고의로 낙태하는 것은 살인과도 같은 ‘유아 살해’이며 ‘흉악한 죄악’이 아닐 수 없다.”
한국 가톨릭 주교회의는 “사회·경제적 상황으로 아기를 포기하려는 여성들이 있고, 힘들어 한다면 국가는 낙태를 허용함으로써 그 여성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고 여겨서는 안 된다”면서 “모든 문제는 국가의 탓이며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도 충고했다.
한국 가톨릭 주교회의는 또한 “그 누구도 자기 자신이나, 자기의 보호에 맡겨진 다른 사람들을 죽일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할 수 없으며, 명백하게든 암묵적으로는 이러한 행동에 동의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성범죄로 임신했을 때에도 낙태하면 안 된다”는 가톨릭 교회의 원칙을 100% 현실에 대입해 시행하자는 게 아니다. ‘낙태’가 합법화되고 평범한 ‘의료시술’로 취급될 경우에는 ‘생명 존중’이라는 가치까지 잃어버릴 수 있다는 지적을 되새기자는 뜻이다.
정부와 정치권은 ‘낙태’ 문제를 단순히 여성의 보건의료 측면에서만 접근할 경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매년 들이붓는 10조 원 이상의 정부 예산은 허공으로 날아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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